안녕하세요, ReaLDrive의 리라키[DeviliThiA]입니다.

엑스파이더에서 홍보단으로 임명되어서 제품을 받아 리뷰를 쓰게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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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.

<어젯 저녁, 2014.1.16.일날 받아서 하루동안 쓰고 청음을 해 본 후에 쓴 리뷰입니다.>

저녁에 나갔다 오니까 택배가 와있다길래, 택배 올 게 없는데 뭐지...라고 생각하다가

뜯어보니 엑스파이더 체험단 제품이었습니다 ㅎㅎ

택배를 뜯어보니 정성스럽게 각 부품마다 지퍼백과 뽁뽁이로 포장이 되어있더군요.

열어보니 따란!

사진과 같이 파우치, 헤드폰, 그리고 일반 케이블과 컨트롤 톡 케이블 [사진에 없음]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위에서 볼 수 있는 닥터드레 로고 입니다.

옆에서 보면 이러합니다.

참고로 이어패드와 연결되어있는 부분은 좌우로 15도, 상하로 40도 정도 돌려져서 귀에 편안하게 착용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.

게다가 유광이어서 [때는 잘 타지만] 화려합니다.

보시다시피 길이도 조정가능합니다.

길이를 조정하는 파트도 검정색으로 되어있어서 보라색과 조화를 이루네요.

그리고 Solo HD란 단어가 좌우로 붙어 있습니다.

그리고 아까 말씀 드린 이어패드입니다.

닥터드레 로고도 보라색으로 뙇 박혀있어 조화를 이루구요,

착용했을때의 느낌을 말해보자면, 아기의 살결같다고 해야하나 ,.,,??

그 정도로 완전 부드럽더라구요

일반 헤드폰의 이어패드와는 확실히 다릅니다.

헤드폰의 안쪽부분입니다.

마감처리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좋네요.

그런데 닥터드레 로고가 박혀있는 플라스틱 부분에 머리카락이 너무 잘 걸려요 ㅜㅜ 오늘도 2가닥이나 뽑힌.. 조심해야 겠어요

이어패드 안쪽 부분입니다.

이어패드 가죽의 질이 처음부터 잘 길들여 져있어서 편안하게 귀를 덮어주네요.

그 다음은 케이블입니다. 사진을 찍을 케이블은 컨트롤 톡 케이블을 사용하겠습니다 *^^*

케이블을 꽂았을때의 모습입니다.

b로고와 케이블의 색상이 아주 선명하고 마감도 괜찮아 보이네요.

반대로 헤드폰에 케이블을 꽂았을때의 모습입니다.

여기도 또한 beats라는 분구가 적혀있네요.

앞면에는 마이크, 뒷면에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. 쓰기 편리하겠네요.

[그런데 아이폰만 되서 제 폰은 패스...]

다음은 파우치입니다.

파우치 안에는 헤드폰 자체를 보관할 수 있고,

바깥과 안에 또 다른 포켓이 있어서 케이블을 보관하기에 좋은 용도로 쓰일 수도 있네요 오호!

마지막으로 보라색을 좋아하는 보라돌이의 폰과 헤드폰의 깔맞춤 샷입니다.

<착용기>

귀를 감싸주는 느낌은 일품입니다,

다른 헤드폰과 달리 귀를 압착하는 이 느낌은 귀에 찹쌀떡이 얹혀져있다고 설명을 드리면 될까요.?

하여튼 솔로 HD가 첫 닥터드레 헤드폰인데, 만족스럽네요.

하지만 닥터드레의 고전적 특징인 요다현상(!)이란게 있는데 그 부분은 솔로 HD에서 해결이 되지 않았네요...

착용사진은 무려 없습니다 ( ! ) 제가 너무 소심해서 그럼 ㅈㅅㅈㅅ

<청음기>

청음을 할 때 사용한 곡들은 이러합니다.

Will.I.Am - That Power Ft. Justin Bieber

Calvin Harris - I Need Your Love Ft. Ellie Goulding

Calvin Harris - Thinking About You Ft. Ayah Marar

Eminem - The Monster Ft. Rihanna

Skrillex & Wolfgang Gartner - The Devil's Den

David Guetta & Avicii - Sunshine

Lana Del Rey VS Cedric Gervais - Summertime Sadness RMX

Avicii - Sillhouettes

LMFAO - Reminds Me of You Ft. Calvin Harris

LMFAO & Lil Jon - Shots

사진에 보이는 음악 외에도 

RedFoo - Let's Get Ridiculous

Eminem - BerZerk

린 - 별에서 온 그대

등등을 청음 했습니다.

[필자는 어릴 때 부터 절대음감을 소유하고 있었던 지라 막귀는 아닙니다.]

음... 청음후기를 먼저 든다면 일단 무엇보다도 공간감이 뛰어납니다.

이때까지 들어봤던 MDR-1R, MDR-V55, NWZ-WH505 등등의 헤드폰 보다 진한 감동을 줬습니다

대중에서 논란되는 베이스부스트 기능이 가장 걸리는 부분이긴 하다만,

저에겐 베이스부스트 기능이 오히려 감상하기에 더 좋은 부분인 것 같네요.

[하지만 제돈주고 사긴 아깝죠 ㅎ]

<엑스파이더란?>

사실 이번 체험단을 연 이후도 엑스파이더의 구매에 대한 활성화를 하기 위한 체험단이라,

엑스파이더를 파악하는 건 안 넘어 갈 수 가 없죠! 이번엔 엑스파이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엑스파이더는 해외에서 직수입해온 녹음기, 초소형 카메라, 이어폰, 안경캠, 헤드폰, 시계 등등을

설명서, 그 외의 보조로 필요없는 잡 제품들을 빼서 싸게 파는 곳입니다.

그래서 닥터드레 솔로 HD도 CJ제품으로 사면 34만원인게 19만원으로 살 수 있더군요.

[싸게 판다고 해서 엑스파이더의 모든 물품은 짝퉁이 절대 아닙니다]

조만간 신형 제품들도 판다고 하니까

엑스파이더에서 많이 구매하시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

이상으로 닥터드레 솔로 HD 리뷰와 엑스파이더에 대한 홍보를 마칩니다.

지금까지 RealDrive의 리라키[DeviliThiA]였습니다,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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